‘서부산 스마트 T타워’, (주)흥화와 도급계약 체결

 

 

부산시가 노후 산업단지 개편 및 산업단지가 몰려있는 서부산권역의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과 함께 스마트 산단 조성으로 혁신을 추진 중에 있다. 여기에 1조 2,34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선정된 ‘산업단지 대개조’를 통해 산업단지 재

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 사업이 진행예정이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서부산 산업단지의 중심이자 부산해안순환도로망 메인 대로변 바로 앞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서부산 스마트 T타워’가 지난 8월 10일 (주)흥화와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주)흥화는 80여 년 전통의 시공 노하우를 갖춘 실력과 기술을 갖춘 건설사다.

 

현재, ‘서부산 스마트 T타워’는 서부산에 분양중인 지식산업센터 중 유일하게 도급계약 체결이 완료돼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800만 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바탕으로 다른 서부산 내에 분양을 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들과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서부산 스마트 T타워’는 현장 철거 공사가 완료, 안정적인 공사를 위한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서부산 스마트 T타워’는 지하 3층~지상 20층, 축구장 15개 넓이 수준인 11만2,599.4030m²의 연면적 규모로 들어선다. 건물 1층에는 대형 커피 전문점이 입점 예정이며, 상가 외에도 웰컴라운지가 마련돼 휴식 및 소통공간을 제공한다. 지하 1층으로는 넓은 뷔페식 구내식당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 등 대규모 운동 시설이 입점된다. 8층에는 간단한 산책과 휴식이 가능한 힐링 공간을 조성하고, 19층과 20층, 옥상에도 하늘 정원을 마련해 입주업체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오피스 공간은 일반 층고 대비 높은 4.5m로 설계돼 업종에 따라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하 2,3층 부속창고 설계로 계약한 입주사의 적재공간을 확보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지하 3층에서 지상 7층에는 일부 호실을 제외하고 화물차량의 진입이 가능한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DRIVE-IN-SYSTEM)과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설계가 적용돼 주차와 동시에 하역 작업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에 중요한 요소인 주차는 총 744대로 1층에서 지하와 지상으로 나뉘어 차량 진출입 가능하며, 진출입 공간 광폭 8m의 설계와 최대 층고 6m의 높이로 설계된다. 이 외에도 서부산 스마트 T타워는 서비스 면적으로 발코니를 제공해 입주는 용도에 맞게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이와함께 우수한 교통망으로 부산해안순환도로망과 장림지하차도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탁월하고, 부산지하철 1호선 동매역과 장림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동쪽으로 가면 감천항, 부산항을 지나 울산까지 이어지고, 서쪽으로는 명지국제신도시, 가덕도, 거제까지 연결되어 운송과 이동이 편리하며 내부 및 외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사상 스마트시티, 김해국제공항, 에코 델타시티로도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다

 

한편, ‘서부산 스마트 T타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장림역 3번출구 앞 분양홍보관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